[새해인사]이제 좀 있으면 새해 첫해가 뜹니다...*^*^*_()_
지금 시작 새벽 4 시 45 분.
좀 있으면 정말 새해 첫해가 뜨겠군요.
바깥을 보니,
초저녁과 달리 구름이 얕게 깔려 있습니다.
그 사이로 첫해가 떠 오르겠지요...
지금 이 시각, 동해 바다에는 많은 분들이
추위 속에 정다운 이야기 나누며 해가 떠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겠군요.
저는 그냥 집에서 해가 뜰 때까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예전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덕담을 했는데
요즘은 복 많이 지으세요!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복은 받는(?) 게 아니라 짓는(?) 거라면서요?
그렇게 문법을 맞추시더군요...*^*^*_()_
그러나 제가 볼 때 복은 '짓는 게' 아닙니다.
짓는 복은 한계가 있는 복, 유위의 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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