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있는 곳
내 나이(年齡) 벌써 六十을 넘었으나 늘 나의 머리에는 우리 아버님께서 『무슨 일이든지 성실하여라』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그런데 과연 나는 그동안 성실한 삶을 살아왔을까? 도무지 아버님께 대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다. 좀더 나의 삶이 성실하였더라면 보람있는 六十평생을 보냈을 거라 생각된다. 성실해야지 하면서도 성실한 생활을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지금도 지나가는 이 순간! 지나가버린 六十평생을 이제 와서 어이 하리요.
성실한 삶이야말로 인생의 참다운 삶이요, 영원한 삶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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