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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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시작하겠다
  • 관리자
  • 승인 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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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새출발

결혼을 앞두고  *

  멋진 내일을.... 

                   백 효 흠  ( 28세 . 현대자동차 근무 )

  이제까지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과 사회의 모든 분들께 새출발에 대한 감사를 드린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우리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발전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겠으나 언제나 부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  지금은 약간의 자본이나마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 있지만, 약 5년 후엔 나의 고향인 농촌에 내려가  농촌발전을 위한 일을 할 계획이다.  모든 도전에는 힘찬 용기로서 멋진 내일을 건설해 보겠다.

*  직장으로 나서며  *

  새 힘이 솟는다

                        안 희 봉  ( 26세 미륭건설 주식회사 근무 )

  우선 새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 즐겁다.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여 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펴게 된것같아 새 힘이 솟는다.

  이제까진 학생으로서만 불교를 공부해 왔지만 앞으로는 사회생활을 통한 생활불교공부를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

  올해 4월경에 중동 지방으로 나가게 되는데 타종교도 탐구하고 싶다. 나의 모든 여건에  대해서는 불자(佛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처신하겠다. 나아가 우리 조국이 세계속의 촉망받는 존재로 되게끔 노력하겠다. 간혹 주위에서는 자기나 남들의 어두운 면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밝은 면을 찾고 서로 인정하며 나아가는 인간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  대학을 졸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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