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상{61} 설명
광배와 대좌를 잃었으나 불신{佛身}은 일부 손상을 입었을 뿐 비교적 온전하며 금도금의 흔적도 남아있는 양식적으로 매우 중요한 불상이다.
곱슬머리 위로 큼직한 육계가 솟았고 넓적한 얼굴에 가늘게 내려뜬 눈, 작은 입가로 미소가 스며나온다.양볼에는 살이 올라 팽팽하며 코는 작고 키는 매우 크다. 목은 짧아 3도{三道}가 분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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