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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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면 열린다
  • 관리자
  • 승인 2007.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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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더하는 사람들 -SK증권 자산관리 컨설턴트 김민선

SK증권 자산관리 컨설턴트 ●김민선 _ 중앙대 무역학과 졸업,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교환학생 1년 과정을 거쳐 캘리포니아 연방은행에서 2년간 일했다. 신심 깊은 부모님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불교신행활동을 열심히 해왔으며, 현재 SK증권 삼성자산관리지점 과장으로 있다. 꾸준함, 성실,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자산관리 및 법인 프리젠테이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강의를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불자다.

2003년 HSBC은행에 입사했을 때만 하더라도 월 100만원도 채 안 되는 월급을 받고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때는 돈을 안 벌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자리를 개척해갔다. 처음에는 반대했던 아버지도 열심히 일하는 딸을 보며 3년간은 책임져줄 테니 비굴하지 말고 당당하게 일하라고 격려해주셨다. 덕분에 지금은 대졸 신입사원 연봉만큼의 세금을 낼 만큼 많은 연봉을 받지만, 늘 처음 그 마음을 잃지 않고 고객들의 자산증식을 위해 즐겁게 일하고 있다.

“김 과장이 알아서 포트폴리오를 짜서 그대로 하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어머! 주식이 빠졌는데 내 것은 왜 이렇게 많이 올랐어요. 고마워요.”

“예! 믿고 기다려주신 덕분이지요.”

올해 28살인 민선이의 직업은 SK증권사 자산관리 컨설턴트다. 쉽게 말하면 고객들의 투자성향, 원하는 목표수익률, 투자 기간과 목적 등에 맞는 분산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시켜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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