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에든 희망은 있다-언제나 희망을 보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옛말처럼
어느 곳에도 희망은 있다
다만 우리가 스스로 무너져
희망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산하에 작열하는 저 뜨거운 태양 에너지
그것은 구름이 끼고 계절이 바뀌어도 상관없다
다만 구름이 끼고 계절이 바뀌니
없다고 생각하여 태양을 보지 못할 뿐
태양은, 그리고 태양 에너지는 언제나 온 태양계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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