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희미해지고 시들어질 때...]
삶이 희미해지고 시들어질 때
나는 그리움을 떠 올린다
그리움은 정말 대단한 것
잊었던 벅찬 가슴을
마술처럼 되찾게 한다
여름 아침을 밝히던
해맑은 꽃들의 아침 웃음
즐거웠던 옛일들
끝나지 않던 별들의 이야기
아득한 별들과 함께 펼쳐지던
생각만 하여도 신나던 미래의 꿈
불가능이란 없고
뭐든지 가능하던 그 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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