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명 강설
신심명 은 동토(東土) 초조(初祖) 달마 대사의 법손(法孫)이신 삼조(三祖) 승찬(僧璨) 대사께서 지으신 글입니다.
이 신심명은 선지(禪旨)가 완전하게 드러난 조사법문으로서 옛부터 선종사찰에서 애송되어 왔습니다. 이 신심명은 사언절구(四言絶句)의 시문형식으로서 148구(句) 592자(字)로 되어있는 간단한 글입니다.
그러나, 선(禪)과 교(敎)의 핵심내용을 다 담은 선과 교의 골수법문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팔만대장경의 심오한 불법도리와 1천7백공안의 격외도리(格外道理)가 이 글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평(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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