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자의 목소리
나의 꿈은 부처님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도를 닦고 부처가 되면 고통스러움과 죽음이 왜 생기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쳐서 좋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님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처님이 되려면 욕심을 버리고 수행을 열심히 해야된다고 아빠가 말씀하셨다.
하지만 몇 가지 안 되는 게 있다. 바로 탐진치다. 탐진치는 욕심내는 것과, 성내는 것과 어리석음이다. 그런데 나는 동생과 싸우고 때리기도 하고 성도 잘 낸다. 안 그러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주 조금 잘 되는 것도 있다. 가부좌하고 명상하는 것은 오래 못 하지만 참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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