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추억(1)]
-다음은 일 년 전 초여름에 떠나신 어머니를 추모하며 발간할 예정인 책의 머리글입니다.
어머니 날이 다가 오니 이미 제 곁을 떠나신 어머니 생각이 문득 문득 떠 오릅니다. 일 년 전 오늘엔 그래도 병상에 계신 어머니를 뵈오러 갈 수 있었는데, 어머니 가신 오늘은 이제는 모두 옛 일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날을 맞아 머리글을 올려 봅니다...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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