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사랑이, 그 옛날 사랑인 줄 알겠습니다]
당신을 만난 그 어느 날,
저는 당신이 그 사랑 아닌 줄 알았지요
사랑을 찾아 헤메이고 방랑이던 저는
그저 당신이 스치고 지나가다 만난
그저 그런 이 인줄로만 알았지요
하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엔
당신이 바로 그 사랑인 줄 이제는 알았답니다
그저 그 사랑은
언젠가 멀리 떠난 그 이 뿐인줄로만 알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만 사랑하던 당신을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