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하는 통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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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하는 통일교육
  • 관리자
  • 승인 2007.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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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샘/ 조국의 하나됨을 위하여

100년을 내다보고 교육을 할 수 있는 동물은 인간뿐이다. 그래서 인간은 서로의 마음을 읽고 보듬어 사랑과 이해로 자신을 드러내고 감정을 통제하며 발전한다.

이렇듯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람과 이해가 최근 들어 더욱 간절해지는 것은 한민족이 갖는 불행한 시대적 상황이 정치적 우위확보를 위한 싸움으로 인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요인들이 곳곳이 숨어 있어 더욱 그러하다.

현충일과 6·25가 갖는 의미를 새삼 되돌아보지 않아도 평화통일은 절대적이요, 우리의 소원이다. 그럼에도 요즘의 정치적 상황을 보면, 통일을 위한 국민의 하나됨을 저해하거나 정치인으로서 가져야 할, 합리적인 통일논리를 제시하는 데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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