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수경 씨
노고단 골짜기를 넘어 굽이굽이 아침 안개 걷히면
저 멀리 아름드리 느티나무 한그루 천년을 서 있네
그 곁을 지키고 있는 넓은 절 지리산 실상사의 마당엔
오늘도 등 굽은 노스님 한 분 밤낮으로 풀을 뽑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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