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불광 창간 22주년에 부쳐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간 참으로 적지 않은 세월을 용케도 견디어 내었고, 밑둥치와 뿌리가 땅 밑으로 실하게 뻗어내려 대견스럽고 장하다고 생각되어 지기도 합니다.
1974년 11월 호 창간사에서 법주 큰스님께서는 부처님의 빛이 이 땅에 기필코 비추어져야함 될 당위성에 대하여 대략 아래와 같은 뜻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인간 존엄성의 상실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에게 등을 돌린 평화와 행복, 인간이 디디고 꿋꿋이 서야 할 대지의 상실등 수많은 부정적이고 유해한 상황에서 비록 우리들 개개인이 가진 힘은 미약하지만 우리 스스로의 참모습은 바로 보고 큰 믿음과 큰 행을 통하여 인간복 지를 이룩할 꿈을 추구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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