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불교, 여성을 말하다] 불교의 성 관념은 무엇이며 미래 사회 성평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상태바
[특집 | 불교, 여성을 말하다] 불교의 성 관념은 무엇이며 미래 사회 성평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 남형권
  • 승인 2019.12.04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석사, 버클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건대 아시아언어문화학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2004년부터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 불교의 비구니와 재가여성들에 대하여』, 『불교 페미니즘과 리더십』 등 다수의 편저 및 공저가 있다.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국제한국학센터 초대소장, 서울대학교 철학 사상연구소 소장, 서울대여성연구소 소장, 서울대 여교수회 회장,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지역

세계기록문화유산 출판소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다.

 

 

 

이창숙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일보, 한국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동국대 강사, 불교여성개발원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 「인도불교의 여성성불사상에 대한 연구」, 「불교의 여성에 대한 사회교육적기능」, 「불교 페미니즘의 회복을 위해」, 「원시불교의 재가여성관」 등이 있으며 저서로 『불교의 여성성불 사상』 등이 있다. 2016년 원효학술상, 2017년 청호불교복지상을 받았다.

 

 

 

 

효록 스님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수퍼바이저, 한국불교상담학회 수퍼바이저, 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 한국불교상담학회 이사이다. 청암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선학, 불교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동대학원에서 불교상담학 석사를,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자아초월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담·심리치료와 명상을 접목하여 개인 상담 및 집단 상담,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가 주관하는 성소수자 법회를 이끌고 있다. 논문으로 「한국 비구니의 생애사 연구」, 「불교 명상과 현대 심리치료의 통합 연구 동향」, 「여성출가자의 교육분석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불자 성소수자가

경험하는 한국 불교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등이 있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