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불광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band

intagram

youtube

페이스북
밴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상단여백
HOME 월간불광 특집
[특집-나이 듦에 관하여] 독자들이 들려준 진솔한 이야기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내려놓을 때를 아는 것
노인이 된다는 건
세상이 모두 아름답게 보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모든 것을 갈무리하는 것.
김영원

내 걸음은 빨랐다.
언제나 앞서가거나 다른 사람을 추월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빠른 걸음으로 걸어도
앞선 젊은이를 추월할 수 없다.
‘그래, 내가 나이 든 거야.
나도 늙었어.’
최창일

남에게 잔소리를 시작할 때
아무 데나끼어 들어 참견할 때
이런 행동이 시작되는 시간, 나는 노인이다.
임대현

늙는다는 건, 노인으로 산다는 건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대한 잘잘못을 생각하며
청춘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하며 말과 행동과 생각을
신중히 해야겠다다짐하는것 .
강수림


늙는다는 건 ‘수용’하는 것
약해져 감을 인정하는 것
작은 것에 감사해지는 것
그리고 죽어감을 받아들이는 것.
김수아

그냥 길을 가다 지나치는 젊은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울 때, 모든 것이 고맙고
그저 감사할 때, 나도 이제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여래성

며칠 전 남편과 편의점에 내림 커피를
사러 갔습니다. 처음이라 방법을 몰라
아르바이트생이 알려주는 대로 하는데도
진땀을 빼며 겨우 두 잔을 만들었어요.
나이 들어간다는 걸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김성순

늙어간다는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현실에서 불편함이 많다
동작도 점점 어눌해지고 이해력과
판단력과 융통성이 떨어져 간다
그래서 늙어간다는 건 서글프지만,
조금이라도 젊은 마음들과 소통하며 살기
위해 매일 몸과 마음을 닦으려 노력할 일이다
곱게 늙어가며 현명한 노인이 되기 위해서.
수현


 

편집부  bulkwanger@naver.com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