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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신화] 다음 생애를 스스로 선택하시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크게 두 가지 면모를 지니셨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는 부처님을 두 갈래로 바라보고 있다. 인간의 차원을 훌쩍 넘어선 ‘신적인 존재’로 보는가 하면, 인간으로서 모든 생명체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오른 분으로 보기도 한다. 첫 번째 차원의 부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이자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분이고, 두 번째 차원의 부처님은 우리가 수행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 해당한다.

우리는 어떤 차원의 부처님을 찾아야 하는가? 불교의 훌륭한 용어 중에 ‘대기설법(對機說法)’이 있다. 그것은 병에 따라 의사의 처방이 다르듯이, 부처님의 법문도 중생의 근기에 따라 내용과 형식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부처님이 두 가지 면모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대기설법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양민호  bulkwan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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