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하다 참선에 든 청년

| 이발하다 참선에 든 청년
성불하신 직후 부처님은 고향인 카필라밧투를 방문합니다. 이때 부처님은 참 많은 석가족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불본행집경』에 따르면 어떤 어머니가 앳된 청년을 데리고 부처님을 찾습니다.
“제 아들 우팔리입니다. 이발사지요. 부처님의 머리를 깎아드리고 싶은데 허락해주시겠습니까?”
부처님은 당신의 머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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