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시심
金風一陣掃迷雲 금풍일진소미운
大地峯巒妙色新 대지봉만묘색신
從此銀蟾光皎潔 종차은섬광교결
須彌芥納也非親 수미개납야비친
가을 바람이 한바탕 불어
미혹의 구름이 걷히니,
대지의 산봉우리 묘경(妙境)을 드러내고,
이 달빛으로조차 밝고 맑게 비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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