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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뜻과 절개를 굳게 지녀
몸을 꾸짖어 게을리하지 말며,
그른 줄을 알면 선한 데로 옮겨
허물을 뉘우쳐 고치고
부드럽게 조화되어야 합니다.”
但堅志節하야 責躬匪懈하며
知非遷善하야 改悔調柔어다.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의
큰 뜻을 품은 수행자가
어찌 일신의 안위를
돌보겠습니까.
늘 첫 마음을 상기하여
게으름을 물리치고,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善奉行* 합니다.
부드럽고 조화롭게
대중 속에서 화합합니다.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善奉行’의 의미는 ‘온갖 악은 짓지 말고
모든 착한 일은 받들어 행하라’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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