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무형문화 순례] 통알通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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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무형문화 순례] 통알通謁
  • 김성동
  • 승인 2017.04.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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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알通謁

덕숭총림 수덕사 선방인 능인선원이 자리 잡고 있는 정혜사. 근대 한국선의 중흥조인 경허와 만공이 정진했던 곳으로 효봉, 금오, 성철, 혜암 등 당대의 선지식이 거쳐 갔다. 지금은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과 십여 명의 납자들이 매년 안거 중이다. 오전 8시가 가까워져 오자 수십여 명의 비구·비구니 스님들이 정혜사로 모인다.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 손을 비비고, 얼굴을 만지며 오랜만에 만난 도반과 사형사제가 안부를 묻고, 작년 혹은 몇 년 전의 기억들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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