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불교용어
음력 7월 보름인 백중(百中)은 백종(百種), 우란분재(盂蘭盆齋)라고도 하는데, 해마다 전국의 사찰은 백중을 맞아 영가들을 위한 천도재를 올린다. 백중이 이러한 날로 자리잡게 된 것은 『우란분경』과 『목련경』에 나오는 목련 존자의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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