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0년 ‘연등축제’, 4월 28일(금)~30일(일)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겹친 만큼, 연등축제는 봉축표어 ‘우리도 부처님 같이, 어린이 마음 부처님 마음’에서 볼 수 있듯 어린이의 밝고 순수한 모습으로 신명나고 역동적인 축제가 될 것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위원회는 4월 20일 시청 앞 점등식을 시작으로 28일 전통등 전시회, 29일 연등축제 전야제, 30일 불교문화마당, 제등행렬, 대동한마당 등을 차례로 펼칩니다.
4월 28일부터 삼성동 봉은사에서 열리는 ‘전통등 전시회’는 온화하면서도 화려한 우리 전통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아름다운 전통등에 취해보며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4월 29일 오후 7시부터 조계사 앞길과 인사동 일대에서는 ‘연등축제 전야제(연등놀이)’가 열려, 시민들과 어우러져 장엄등 행진을 하며 연희단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