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식 구룡천수(九龍天水) - 아홉 마리의 용이 꽃비를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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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식 구룡천수(九龍天水) - 아홉 마리의 용이 꽃비를 내리다
  • 관리자
  • 승인 200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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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기공 3

1. 손끝은 땅을 향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어깨 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선다.

2. 혀(舌)는 입천장에 대고 턱은 전중(중단전)을 향한다.

3. 수기(水氣)를 다스리는 신장(腎臟)을 의식하고 등줄기로 수승(水乘)한다.

4. 코로 들숨을 쉬면서 손바닥은 전면을 향하고 좌우로 손을 벌려 머리 위로 올린다.

5. 호흡을 멈추고 손을 뒤로 돌린 후 세수하듯 손끝을 코끝까지 내리며 무릎을 구부린다.

6. 호흡을 입으로 내쉬며 손바닥을 땅을 향해 내리면서 무릎을 편다.

7. 같은 동작으로 9번 반복한다.

“부처님께서 처음 탄생하실 때에 큰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셨고, 땅에서는 금빛 연꽃이 솟아 부처님의 발을 받들었다.

동서남북으로 각각 일곱 걸음을 걷고, 사방을 살피고는 한 손으로 하늘을, 한 손으로 땅을 가리키면서 사자후로 외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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