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호특집] 백척간두에서 펄럭이는 전법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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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호특집] 백척간두에서 펄럭이는 전법의 깃발
  • 서재영
  • 승인 2016.06.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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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법의 종교와 월간 「불광」의 발자취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성취하고 가장 먼저 하신 일은 5비구에게 달려가 법을 설한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이 승단을 이루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도 전도선언을 하고 전법傳法을 떠나게 한 것이다. 불교가 중국으로 전래되는 순간도 백마에 불상과 경전을 싣고 오는 전법의 풍경으로 그려지고 있다. 심지어 불립문자不立文字와 이심전심以心傳心을 지향하는 선종조차 초조를 ‘달마達磨’라고 부른다. ‘달마(Dharma)’란 곧 ‘법法’을 의미함으로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즉 ‘달마가 서쪽에서 오신 뜻’은 법을 전하기 위함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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