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지나간 들판에도 꽃은 피고
지진이 난 땅에서도 샘은 솟고
불타 없어진 자리에서도 풀은 납니다.
이처럼 자연은
사랑과 생명으로 가득 차 있지요.
인간은 어떤 슬픔과 시련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사랑과 생명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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