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성선원
“아프냐, 나도 아프다.” 오랫동안 회자되던 한 TV사극의 명대사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랑이 깊을수록 상대의 아픔은 나의 아픔이 된다. 동체대비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눔과 실천행으로 회향하는 일에 지역복지가 첫 번째 과제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까운 곳의 고통을 먼저 돌보는 지역복지 모범사례로 찾아간 곳은 생각보다 작은 절이었다. 사찰 재정 20%를 지역민을 위한 나눔에 쓰는 절, 대구 보성선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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