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기도와 수행
일반적으로 기도는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길 원하면서 불보살님께 가피를 내려달라고 비는 것으로서 기복적이고 타력적인 요소가 강하다. 그래서 기도를 할 때는 관음기도, 지장기도, 미타기도 등 특정한 불보살님을 대상으로 기도 성취를 비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수행은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고 관찰함으로써 근원적 괴로움을 없애고 스스로 마음을 닦아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자력적인 정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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