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의 고집불통佛通
예술품에는 특허가 없다
대한민국 명장(02-22호) 세창도예 김세용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그러나 어떤 이는 단 한 번 찾아온 역경에 부딪혀 인생을 포기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천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이루기도 한다. 전구를 발명하는 실험에 실패를 거듭하던 에디슨은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단지 불이 켜지지 않는 천 가지 방법을 알아냈을 뿐이다.”라고 했다. 청자를 만드는 도예가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명장에 오른 김세용(67) 선생도 단호하게 말한다.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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