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인연
삼년 전부터 ‘솔바람 모임’에서 봄이면 소나무심기 행사를 해오는데 대학생 아들도 작년에 이어 나와 소나무심기에 동참했습니다.
오늘의 소나무는 지구 온난화와 재선충 감염으로 혹독한 시련과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하지요. 이에 소나무 살리기와 어린 솔 심기에 뜻을 가진 소나무친구들이 모여 소나무의 기상과 정신, 한국문화의 원형을 기리고 있습니다.
더우면 꽃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이 눈서리를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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