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에 신문마다 대서 특필된 기사가 난 것으라 보신 기억들이 있으리라.  우리나라가 좋지 않은 것으로  세계제일인 것이 두 가지있다는 것이다.  하나는 교통사고에의한 사망률이고 또한 가지는 간장암이다.

  교통 사고는 난폭 운전, 취중 운전등 인위적인 잘못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지만 간암은 왜 그렇게 많을 것일까,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만약 그것이 한국 사람의 체질 적인 것이랄까 유전적인 약점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면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안심하시라,  그런 것이 아니고 순전히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 필요가있다.

간장암이 생기는 원인을 5가지등수 있다.

  ① 만성 간염: 우리나라에 간염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며 그래서 B형 간염의 예방접종을 누구나 실시할려고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간염이 된 것을 제때에 잘 치료하여 근절시키지 못하고 만성간염이 되면 언젠가는 간경화증 또는 간암이 될 염려가 많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있다.

  간염이 완전히 치유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 음주,  과로 등을 하면 만성 간염이된다.  완전히 치유되었다는 것은 혈청 검사를 하면 알 수 있다.  요새 조금이라도 간염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GPT니 GOT니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것들이 간기능이 회복되었는가를 알 수 있는 검사법이다.  두 가지가 모두 간 세포,  또는 심장근육세포(GOT는 간세포와 심근세포 양쪽에들어있다)에 들어있는 효소의 명칭이다.

  간장이나 심장에 염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이 생기면 세포가 파괴되어 효소가 혈액 속으로 나오게된다.  그러므로 GPT, GOT 의 반응이 혈청검사에서 크게 나타나면, 간장이나 심장근육 등에 현재이상이 있다는 증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