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로 통권 144호가 된다. 이제 우리 불광도 만으로 열 두달이 된 것이다. 미혹한 어둠 속에서 홀연한 광명처럼 빛의 언어로 걸음마를 시작한지 12년, 가슴 벅찬 기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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