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산책 / 고(故) 장진영을 추억하며
‘막장’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여배우
<소름>의 선영도 그랬지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하 연애참)에서의 장진영은 룸살롱 연아 그 자체다. <연애참>은 ‘연기 참 잘하는구나’의 경지를 넘어선, 배우 장진영의 도약을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술집 여자 연아와 무위도식하는 날건달 영운의 달콤살벌한 연애담을 담백하게 풀어낸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