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귀감 강설 17
제51장
禮拜者, 敬也, 伏也. 慕敬眞性, 屈伏無明.
예배라는 것은 곧 공경이고 굴복이니라.
(공경은) 참된 성품을 공경하는 것이고, (굴복은) 무명을 굴복시키는 것이니라.
몸과 입과 뜻〔三業〕이 청정하면 그것이 곧 부처님의 출세니라.
강설
철야 1,080배 절을 하면서 다음 몇 가지를 이야기한다.
첫째, 절은 곧 하심(下心)이다. 부처님 명호를 고성 염불로 외고 몸을 숙여 절을 하는 것은 자신의 아만심을 꺾는 일이다.
둘째, 절은 새로운 시작이다. 절을 한 뒷날부터는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