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의 사도 「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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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의 사도 「불광」
  • 관리자
  • 승인 2009.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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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200호의 메아리

나름대로 종문의 지도자로 자처하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틀 속에서 그렇지 못한 이들을 사정없이 외도라고 몰아치는 세상의 풍토에서 광덕 큰스님의 불광법단은 지친 나그네의 감로수가 되었습니다.「불광」의 지령이 어언 200호를 맞이함에 즈음하여 세월의 무상함과 함께, 불교가 어두운 그림자에 휩싸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높으신 원력으로 불광의 밝은 빛이 불교중흥의 현실이 성큼 다가선 감격에 젖어봅니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불교 신앙의 한계를 참회와 기도로 새 삶의 전기를 마련한 생활인들의 신앙 수기는 방황하고 갈등하는 분이나 불교 속에서 표류하는 불자들에게 희망봉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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