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명에는 부처님의 무량공덕이 넘치고 있다. 우리가 부처님의 무량공덕을 누릴 것을 방해하는 것은 불평불만과 부조화다. 일심 염불하여 불평이 감사로 바뀌고 부조화가 화합으로 바뀔 때 우리에게서 불행은 사라진다. 여기에 이 기적적 사실을 보자.
불공덕을 가로 막는 것
전회에서는 부처님께 감사하고 부부 조화에서 집안에 밝은 빛이 찾아온 실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도 감사와 조화가 낳은 기적적인 실례를 계속하겠습니다. 대개 우리들은 따로따로 태어나서 제각기 운명을 걷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사실 그렇기도 합니다. 제가 마음 쓰기에 따라, 제 행동에 따라 자기 환경과 운명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와 같이 우리의 마음먹기에 따라 환경 여건이 달라진다는 것은 한편 우리에게 큰 힘이 잠재한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우리에게는 누구나 부처님의 지극한 자비와 충만한 은혜가 주어져 있는 것이며 이러한 부처님의 자비 공덕으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부처님께서 주신 바 끝없는 자비 공덕을 바로 받고 바로 써서 행복스럽게 살아야 하겠으며, 우리의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평화와 번영을 더하는데 보탬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부처님이 주신 공덕은 우리의 생명 속에 넘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부처님 자비 공덕이 가르치시는 대로 밝게 화합하고 활발히 살아 갈 때 현실적으로 부처님의 공덕을 받아쓰게 됩니다. 우리가 부처님 공덕을 누리는데 있어 이를 가로막고 방해하고 있는 가장 큰 장애물은 불평불만과 부조화입니다. 그러므로 불평불만이 감사로 바뀌고 부조화가 화합으로 바뀔 때 우리는 부처님의 자비하신 공덕을 받아서 모든 불행을 없이하고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중풍의 원인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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