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은혜로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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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은혜로운 자
  • 관리자
  • 승인 2007.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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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다 메아리

  감사는 일체와 조화하고, 감사는 위없는 진리와 조화한다. 감사에서 일체와 조화하여 대립을 끊고 일체와의 사이에 평화를 가져온다. 감사하는데서 몸의 병을 낫게 하고 마음의 불안을 잠재우며 사업의 장애를 소멸시킨다.  우리가 겪었던 모든 일은 그것이 좋은 일이었던 괴로운 일이었던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지혜를 주며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지나간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다. 때로는 육체적 정신적 괴로움을 당한 경우라도 그 경험을 통하여 우리의 정신은 진보하고 향상한다. 정신 내용이 그만큼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이 점을 생각하면 우리는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경험이나 그 일에 상관한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하여 감사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그런 경험에서 정신적 자양분을 흡수하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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