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다 메아리
우리는 위급한일을 당했을 때 뜻밖의 놀라운 힘이 난다는 사실을 종종 듣는다.
중풍으로 수족이 불인 (不仁)한 사람이 2층에 누워있는 데 홍수로 갑자기 몰려든 물이 집안에 밀려들자 어느덧 일어서서 1층으로 내려가 중요한 가재를 2층으로 옮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화재를 만났을 때 역시 집안의 무거운 도구를 혼자 들어 마당에 피해 놓았다가 불이 꺼진 다음 가재를 옮기려 하니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다는 말도 들었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