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명(希明)의 참된 신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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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希明)의 참된 신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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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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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이 만세 여성불자 만세!

무릎을 구부리고

두 손 바닥을 모아

천수관음(千手觀音)전에

빌어 사룀을 두나이다.

천 손의 천 눈을

하나를 놓아 하나를 덜으옵기

(바라나이다.)

둘 먼 내라,

하나라도 은밀히 고칠네라, 아야야

나에게 끼쳐 주신다면

놓아주시고 베푼

자비야말로 뿌리되오리다.

- <禱千手大悲歌> 황패강 교수 역 -

한 해를 시작하면서 바라는 마음이 있다.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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