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열리는 이 시점에 서서,
우리는 이 한 해 동안 결코 [육체인간, 물질인간]이라는 삿된 견해를 거부하고 내가 신성한 불성이며 자재 원만한 공덕신이며 영성임을 확신하고 淸淨大행(청정대행)을 펴나갈 것을 서원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언제나 광명이 빛나고 활기가 팔팔하며 희망이 넘쳐흐릅니다. 불성 생명인 나에게는 아무런 고난도 없습니다. 우리 앞에 당하는 모든 고난은 우리 생명을 인식하고 생명의 힘을 확인하는 다시 없는 소재며 단계입니다. 우리는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전진, 전진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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