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희생자를 위한 시국법회
이날 저녁 6시 30분 조계사에서 시국법회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수경 스님 외) 주최로 시국법회를 봉행하며, 고인이 된 6명의 용산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천도하며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추모법회가 열린 무대에는 괘불이 걸리고, 그 앞에 6명의 위패가 놓여졌다. 수경 스님(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의 집전으로 천도의식이 봉행됐고, 500여 명의 사부대중은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하며 공업중생으로서 시대의 아픔을 참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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