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 영험기
지난 38호에서는 잠시 죽어서 저승에 다녀온 기록을 이숙이씨의 체험기로 소개한 바 있다. 여기서는 지장보살본원경을 소개하는 자리에 영험록 중 지옥에 관한 부분 한 편을 싣는다. 이것은 광덕 스님 편역 지장보살경 중에서 취한 것이다. -편집부-
송나라 장안에 살던 최이계(崔李係)는 도독(都督)을 지냈으며 그의 아우 최융(崔隆)은 상서(尙書)를 지낸 사람이다. 개보(開寶) 2년(서기 969년)에 형 이계는 가벼운 병으로 며칠을 누웠더니 홀연히 죽었다가 이틀 만에 다시 살아났다. 다음은 이계가 죽어서 당한 일을 이야기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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