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통권 12호로 「불광(佛光)」도 한 돐이 되어간다. 순수불교의 깃발아래 반야(般若)에 비춰진 인간의 길을 모색하면서 한 살이 된다. 그동안 많은 필진과 회원의 격려로 이제 「불광(佛光)」의 골격이 굳혀졌는가 싶다. 하지만 「불광(佛光)」의 앞날에 펼칠 길은 무궁무진이다. 격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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