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첫 재활병원, ‘마하재활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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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첫 재활병원, ‘마하재활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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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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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천안

사회복지법인 내원(이사장 정련)이 설립한 불교계 최초의 재활치료전문병원인 마하재활병원이 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거제도에 완공돼 오는 3월 10일 개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경남 거제시 동부면 부춘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200여 평 규모로 건립된 마하재활병원은 100병상을 운영하게 되며,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 열전기치료실, 자율운동치료실 등 각종 재활물리시설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췄습니다. 또한 실내 휴게실 2곳, 실외휴게실 1곳, 야외공원, 식당, 목욕탕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마하재활병원은 국민 10명 중 1명이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실정을 감안할 때 의료포교에 있어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외에 내과와 가정의학과를 개설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인근 주민의 의료서비스 개선에도 이바지하게 됩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내원’이 거제시 동부면 일대에 조성 중인 1만 5000여 평에 이르는 ‘종합불교복지타운’에는 앞으로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반야정사 등이 추가로 설립될 계획입니다.

문의처: 마하재활병원 055) 63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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