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실증] 레바논의 전생기억 실례 4
상태바
[윤회의 실증] 레바논의 전생기억 실례 4
  • 관리자
  • 승인 2009.04.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회의 실증

  13  차 속에서의 기이한 발언

  3월 17일, 나는 이마드와 그의 아버지, 그리고 통역을 담당할 사람(아브쉬디디), 이렇게 네 사람이 한차로 코나옐을 출발하여 크리비이로 떠난 것이다. 이 차 속에서 이마드가 뜻밖에도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것이 들렸다.

  『크리비이로 가려면 하마나 마을을 거쳐서 가는 거야.』

  나는 얼른 이 어린 아이를 보았다. 그 아버지에 의하면 이 아이는 이제까지 이 근방에 와 본 일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버지의 경우로 말하더라도 63년 12월에 세드 씨의 장례식에 왔던 일까지 합쳐서 이번이 두번째의 이곳 방문이다. 분명히 하마나 마을은 크리비이로 가는 도중에 있는 마을이며 크리비이보다는 코냐옐 쪽에 좀 더 가까운 마을인 것이다. 이 아이가 말하다시피 크리비이로 가기 위해서는 이 마을을 거쳐 가야 하는 것이다. 와 보지 않은 고장을 알아차린 어린이에게 기이한 눈초리를 하고서 차가 약 20마일가량 달려서 크리비이에 가까이 다다랐는데 아이는 다시 ,『바로크 마을에 가면 코카..콜라는 먹을 수 있어 』하고 말했다.

  이러한 일들도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나로서는 큰 증거가치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아이가 국민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었으니까 혹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에서 지리를 배우거나 가족들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을 가능성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에피소드로 독자에게 소개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덧붙인다.

  14  자동차 사고에 관한 발언들

  자동차 사고에 관해서 이마드가 말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트럭 사고에 관해서 -

  『트럭이 나를 치었다. 운전수와 다투었기 때문에 운전수가 나를 죽이려고 일부러 친 것이다.』

  『두 다리와 동체가 다쳐 큰 수술을 받았다. 』

  다시 또 버스 사고에 관해서는-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