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나는 이렇게 믿고 산다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를 모른다. 불법 근처에 온 것인지 밖에서 헤매는 것인지 있는 것인지 이미 넓은 불법 가운데 나는 아직 모른다. 높으신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조금이라도 바로 알아가며 성심껏 살겠다는 것 뿐이다. 욕심이 있다면 불법수행을 독경이나 이해에 머무르지 않고 불심을 가까이 할 수 있다면 나로서는 그것으로 만족이다. 여생을 불심을 알고 조용히 닦아가고 싶은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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