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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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다실
  • 관리자
  • 승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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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로 불광이 통권 제七二호다. 이달로 만六주년이 된다. 돌이켜보아 불광은 그 출발이 가낮퍼 보였지만 역시 그 이름답게 식씩하고 줄기찼다고 생각한다. 한결 같이 밝고 청정한 인간생명지에서 찬란한 광명을 발굴하고 광명스런 생명에서 진실을 발휘하며 나아가 역사 현실 위에 그 축적을 추구해 왔다. 많은 불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집필로, 또는 노력으로, 재력으로 함께 힘을 합했다. 그러는 사이 우리의 역사를 불광의 상서로 장엄했다고 자부한다. 그동안 약 백만부에 가까운 불광지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퍼져 쌓여 있고 또한 거기서 퍼지는 불광이 수많은 동포에게 빛이 되고 지혜가 되고 힘이 되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동안 함께 거룩한 불광 전하는 일에 헌신해 준 불사형제 제위에게 거듭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길이 불은(佛恩) 빛나시기를 지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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