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의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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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의 건강식
  • 관리자
  • 승인 2008.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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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와 식품

     [1] 환경과 문화양식

   해외생활을 오래한 어떤 저명한 평론가가 말하기를『실내장식과 사교가 유렵에서 성하게 된 것은 태양 부족에서 온 것이다.』라고 말하였는데 확실히 그런 것 같다.

   우리들의 생활습관이나 문화라는 것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대자연 가운데서 인간이 살아 나가기 위한 지혜로써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생활습관이나 문화양식은 일조일석에 될 수 없다.

   만약 필연성을 무시하고 그것을 뜯어 고치려 하면 반드시 어딘가에 주름살이 지기 마련이다. 식생활이 그 좋은 예다. 우리 풍토, 우리의 생리라 하는 실정에 맞지 않은 서구풍 식사형태로 바꾸어 놓은 결과는 오늘날과 같은 우리의 체질 악화를 부르는 것이다.

   그건 그렇고 유럽은 우리와 달라서 태양과는 좀 먼 지역이다. 특히 겨울에는 모두가 말라 버린다. 사람은 햇빛이 있으면 저절로 밖에 나간다. 그러나 햇빛이 없으면 집안을 꾸미거나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떠들던지 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렵게 된다. 그에 비하면 우리는 어느 계절에나 모두 아름답다.

     [2] 일상의 식생활을 바르게 하자

   여행하다 보면 으레 뜻하지 않은 건강장애가 따라 붙기 마련이다. 별안간 심한 복통이나 구토증을 만나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평소와 다른 생활양식이 되면 특별히 긴장감이 생긴다던가, 식사 내용이 바뀐다던가 해서 생리기능 상태가 바뀌기 때문에 그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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