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월간불광 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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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월간불광 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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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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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맞으면서 엄청난 옛일들을 다시 생각하며 「나무마하반야바라밀」을 염해 본다. 자신이 부처님의 거룩한 위덕의 근원인 「반야바라밀」임을 생각할 때, 우리에게는 새로운 용기가 넘쳐나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갈 것을 생각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불력으로 하는 것이다. 합장하며 바라밀 용진을 다짐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바라밀」을 자각하여 오늘의 난국을 이겨 나갈 것을 생각한다.

부처님 당시, 한 스님이 연못가를 거닐면서 연꽃 향을 맡았다. 마침 그 곳에 머물던 천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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