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聖한 結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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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聖한 結婚
  • 관리자
  • 승인 2008.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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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의 생활방식

①청정행을 한다.

불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계율로서 五계의 첫째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아끼며 내지 억압하거나 다치거나 죽이지 않는 것이다. 五계의 둘째는, 아낌없이 베풀어 주는 것이다. 물건이나 돈이나 힘으로써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것이다. 그렇거늘 하물며 남의 것을 빼앗거나 훔칠 수 있겠는가. 이상 두 가지에 대해서는 이미 말한 바이므로 이번에는 그 다음을 말하겠다.

五계의 셋째는, 청정한 행을 하는 것이다. 원래 사람이란 그 본성이 청정한 것이다. 본성청정을 믿고 그것을 행하는 것이 불자이므로 불자의 몸으로 행하는 것 그 모두가 청정하여야 할 것을 말해준다. 살생하는 것도 부정이다. 도둑질하는 것도 부정이다. 애욕에 탐닉하여 문란한 것도 부정이다. 그중에서 자기 청정심을 어지럽히고 생사상속의 깊은 구렁을 헤매게 하는 것이 성적 문란이다. 이것은 자기 본성의 청정을 근본적으로 몰각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불교인은 설사 이성과의 결합을 갖는다 하더라도 여기에는 청정을 지키기 위한 엄격한 요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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